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차 성배전쟁 (문단 편집) ==== 제5차 성배전쟁 중후반(2월 10~12일) ==== 세이버를 데리고 에미야 저택으로 돌아온 시로는 린과 상담하는데, 이 과정에서 린은 보구 엑스칼리버 마력소모 문제 때문에[* 시로와 세이버의 마력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현재 세이버는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마력을 바탕으로 겨우 활동 중이라는 내용.] 세이버가 불안정한 상태라 잘못하면 며칠 안에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. 시로는 답답한 마음에 다음 날 놀이터에서 머리를 식히고 있다가 이리야를 만나게 된다. 처음엔 평범하게 대화를 나눴지만 본색을 드러낸 이리야가 마안으로 시로를 꼼짝 못 하게 한 다음 자신의 성으로 납치한다. 이리야는 자신의 것이 되라고 회유하지만 시로는 이를 단칼에 거절하고, 화가 난 이리야가 방을 나가자 몸에 마력을 흘려보내 마안의 구속을 억지로 해제한 뒤 빠져나갈 틈을 찾는데 도중 인기척이 난다. 하지만 이는 시로를 구출하러 온 린 일행이었다.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기 위해 정문으로 도망가던 그들은 1층 로비에서 이리야를 만나게 된다. 린은 이리야가 바깥으로 나간 줄 알았으나 실은 이리야의 속임수임을 알게 되고, 때는 이미 늦어 이리야가 버서커까지 데리고 복귀한다.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시로 일행은 결국 아처가 남아 시간을 끄는 사이에 도망치게 된다. 이 때 나온 대사가 그 유명한 "아, 시간을 끄는 건 좋은데... 저걸 쓰러뜨려도 딱히 상관 없는 거지?"다. 자세한 내막은 묘사되지 않으나 아처는 성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버서커를 '''6번'''이나 죽이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고 소멸한다. 한편 근처 폐허로 도망친 시로 일행은 그 유명한 '''[[마력공급]]'''을 이용, 세이버의 마력을 어느 정도 회복시키는 데 성공한다. 다음 날 버서커를 상대할 계략을 짠 시로 일행은 정해놓은 장소로 버서커를 유인하고, 린이 버서커를 기습해 버서커를 한 번 죽이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버서커에게 되살아나는 보구가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했고, 린은 역으로 버서커에게 짓이겨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.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쓰려 하지만 시로는 영주를 써서 저지하고, 지금까지 꿈에서 봐온 세이버의 검인 [[칼리번]]을 투영, 두 번째 투영 만에 확실하게 칼리번을 투영해 내서 세이버와 함께 버서커를 베어 단숨에 7번 죽여 버서커를 소멸시킨다. 성배전쟁에서 탈락한 이리야를 당분한 보호하기로 마음먹은 시로는 그녀를 에미야 저택에 대려와 숨겨준다. 세이버는 시로가 자신의 검까지 투영해 낸 데에 깊은 호감을 가지고, 다음 날 검술 훈련을 하는 등 일과 중에서 시로에게 접촉하는 것에 대해 머뭇거리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